'나는 당신이 스트레스 없이 말하면 좋겠습니다' 리뷰 요약.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교감신경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리는 역할

#부교감신경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자율신경이 바로 잡히면 혈류가 원활해진다. 그러면 말투가 안정되고 대화를 기분 좋게 이끌어갈 수 있다.


#부정적인 말투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망가뜨린다.


#일반적으로 아침~낮은 교감신경이 높고 저녁~밤에는 부교감신경이 높다.
(8am~10am, 4pm~6pm 이 시간대에 두 신경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시간이다.)


•천천히 말을 해라 : 천천히 말해서 호흡이 깊어지면 질 좋은 혈액이 몸속 구석구석 간다. 그 결과 머리와 몸이 맑아지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등을 꼿꼿이 세우고 말하라: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지한다.

웃는 얼굴로 말하기 :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자율신경의 균형이 바로잡힌다.

억양을 넣어서 말하기 : 불리하거나 불편한 상황을 바꾸고 싶고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을 때 하면 효과적이다.

1: 2 호흡법 : 먼저 3, 4 초간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6, 8초간 입을 오므리고 천천히 입으로 내쉰다. 이것을 5~7회 반복한다. 그리고 말을 할 때는 최대한 톤을 낮춘다.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말투를 쓰면 부교감신경을 높일 수 있다.


#화에 지배당한 상황일수록 유머감각을 발휘하라.


#우리는 무의식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다가 대상을 의식하는 순간 비로소 상황을 파악한다. 즉, 목표를 분명하게 의식하면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천천히 말하자'라고 늘 인식해야 한다. 이를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반드시 천천히 말할 수 있게 된다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 부교감 신경을 높이는 말이며, 자율신경의 균형을 이룰 수 있게 한다.


#성장하겠다고 판단되는 두 유형

명확하게 말하는 사람

과묵하고 인내심이 강한 사람

이 두 유형의 공통점은 무슨 말을 들었을 때 일단 "알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만드는 비결이다.


#급한 일일수록 정중한 말투로 천천히 부탁하는 것이 결국 일을 빨리 진행하는 비결


# "잘 고민해 보세요" - 이 말은 상당한 위력이 있는 말이다. 억지로 밀어붙이기보다 오히려 상대를 살짝 밀쳐내는 말투.


# 가장 중요한 할 것은 '자기 자신과 나누는 대화' 

혼잣말처럼 짧게 내뱉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내가 나에게 말을 거는 것. 무슨 일이 일어나면 머릿속으로 슬쩍 넘기지 말고, 눈을 꼭 감고 5분 동안 자기 자신을 똑바로 대면하며 실제로 소리 내어 대화를 해본다. 포인트는 마음속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소리 내어 말하는 것. 이 말 역시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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