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되는 법 - 에밀리 와프닉 #2.

#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우리가 하는 행동은 우리의 기분을 만들어 낸다. 특히 규칙적인 행동이나 의식들이 우리의 창조적인 기분과 연결되어 있다면, 반사적인 영감을 제공할 수 있다

# 당신의 우선순위 프로젝트들에 대해 하나씩 생각해보자. 그것을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과제들을 생각하지는 마라. 대신 큰 그림에 초점을 맞추자

# 당신은 어둠속을 전진하기 위한 대략 60미터 정도만 볼 수 있으면 된다. 당신의 프로젝트를 진전시키기 위해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하나에서 세 가지 정도의 작은 활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 당신만의 ‘C’를 주목하라

나는 리오 바바우타Leo Babauta의 저서 『집중Focus』에서 처음으로 ‘세 개의 C’에 대해 배웠는데, 이는 매우 유용한 개념이기도 하다. 그 원리에서 말하는 것은 대부분 우리의 활동은 ‘창조creating’, ‘연결connecting’, 그리고 ‘소비consuming’라는 세 개의 범주로 나누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창조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실제로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연결이란 다른 이들과 소통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메일에 답장을 하거나 SNS에 글을 올리는 행위를 포함한다. 소비란 연구를 한다거나 학습을 포함하는 모든 행위를 말하며 책이나 기사 읽기, 영화보기, 팟캐스트 청취하기 등과 같은 활동이 될 수 있다. 세 가지 범주는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최고의 결합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합 법칙을 따르는 것이 좋다. 연결은 소비 활동과 결합될 수 있지만 절대 창조 활동과 다른 활동을 결합해서는 안 된다. 이는 당신이 이메일을 확인하고, 좋아하는 블로그를 읽고, 팟캐스트를 들으며 여러 가지 책들을 접하는 모든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지만, 이러한 활동을 창조 활동과 결합하면 효과적이지 않다는 의미다.


# 크리스 길아보Chris Guillebeau는 “우리는 하루에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과대평가하지만, 1년 안에 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는 과소평가 한다”고 지적한다

# 당신이 그날 끝내고 싶은 천 가지의 일을 적는 대신에, 당신의 우선순위 프로젝트 중 한 개에 대해 괜찮은 정도로 일을 끝내는 것이 마무리라고 자신과 약속하자. 물론 일이 마무리가 되어도 계속 일을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는 여분의 일이며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

#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제어할 수 없지만 당신이 하는 일은 제어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수행한 것 자체가 하나의 승리라면, 더 많은 일도 수행하게 될 것이고 또 더 나은 결과들 역시 얻을 수 있다.
너무 작은 승리란 없다.

# 만약 당신이 어느 날 자신이 성취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낀다면, 다음의 문장을 스스로에게 크게 외쳐보자. ‘좋아, 나는 오늘 아무것도 얻은 게 없는 것 같아. 하지만 만약 세 개의 작은 승리를 골라야만 한다면 무엇일까?’

# 필요에 따라 변화를 주거나 당신에게 맞지 않는 도구라면 다른 도구들로 교체하면 된다. 사람에 따라 다른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험을 거쳐 당신만의 것으로 만들도록 하자.

# 다능인들에게 가장 감지하기 힘들고 답답한 문제는 자기 회의감이다.

# 우리 내면의 목소리는 종종 가장 잔인해질 수 있다. 당신이 다능인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자기 회의감과 이전부터 이루어졌던 불친절한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잠잠하게 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다재다능함을 받아들이더라도 긴 시간 동안 쌓여온 불안감이 가끔씩 고개를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 당신이 사랑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잃어버릴 때의 수치심, 죄책감 그리고 불안감을 경험할 때 기억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1. 당신은 다능인이다. 그러므로 관심이 옮겨가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마음이 움직이는 데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이는 다능인들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죄책감 탓에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은 누군가를 상처 주는 것이 두려워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다만 연인관계와는 다르게 여기서 상처를 받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47

2. 더 흥미로운 것들이 다가올 것이다. 무언가를 떠나보내는 것은 당신을 자유롭게 하여 다른 환상적인 모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곳에서 당신은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당신이 새롭게 탐험하게 될 모든 분야에 그 기술들을 적용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인생은 그로 말미암아 더욱 흥미로워질 것이고 모든 종류의 놀라운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오랫동안 머문 분야에 갇혀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 말이다.

3. 당신이 하는 일이 곧 당신은 아니다. 변화는 당신의 정체성을 파괴하지 않는다. 당신은 당신의 도구가 아니다. 당신은 당신의 직업이 아니다. 당신은 ‘음악인’, ‘선생님’ 또는 ‘엔지니어’보다 더 큰 존재다. 당신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와 상관없이 (심지어 직업이 없다 하더라도) 그 자체로 전부다.

4. 당신의 기대를 조절하자. 지금부터는 적당한 기대를 가지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도록 노력하자. 당신은 이미 자신이 다능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새로운 관심사가 나타나도 “바로 이거야!”라며 접근하지는 말자. 그보다는 한동안 “한번 시도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당신이 그것에 끌리는지 보는 편이 더욱 건설적이다.

잘 변화하는 당신의 본성을 받아들이면 당신의 관심이 옮겨가는 것이 수치스럽고, 정체성을 파괴하는 일이 아니라 흥미롭고 필요한 일로 여기게 될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 경험하고, 창조하고, 배워왔던 것들이 여전이 당신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복잡하고 미묘한 관점을 가진 새로운 분야로 들어가기 위해 당신의 능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

# 초기의 학습곡선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1. 시작 단계에서는 평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무언가에 서투른 것은 앞으로 잘할 수 있게 되는 첫걸음이다."
2. 당신의 작은 승리를 계속 추적하라. 작은 승리들을 추적하는 것은 당신이 기운을 차리고 계속해서 배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조금씩 자주 일하자.
4. 당신 스스로에게 친절해지자. 당신 스스로를 혼란에 빠졌지만 좋은 의도를 가진 작은 생명체처럼 다루어라.

# 우리는 이미 다능인이 독특하고 엄청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다능인들이 초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 창조력과 독특하고 다양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이 남들만큼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울 때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시 떠올릴 수 있을까?

1. 목표가 당신의 일이 아니라 최고가 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말자. 자기가 가진 모든 것에 집중해서 당신의 고객이 누구이든 정말 행복하게 만들자.
2. 최고가 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당신이 한 분야에 당신 인생을 바친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그 분야의 최고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항상 당신보다 더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누구보다 더 잘하는 것을 목표로 무언가를 추구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대항을 한다는 것이고 지속적으로 당신 스스로를 남들과 비교하고 판단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당신의 기술을 전문적으로 유용하거나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3. 연결점들을 실제로 드러내고 당신이 감명을 주고자 하는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이 이 가치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표현하자.
4. 남들이 뭐라고 하기 전까지 당신은 전문가다. 그리고 보통은 남들이 뭐라고 하지 않는다. 여기 작은 비밀이 하나 있다. 세상에 진정한 전문가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아마추어들은 가짜라고 폭로하는 국가 전문가 협회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고용주와 고객들은 그들의 특정 문제를 이해하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다. 만약 당신이 자신감을 가지고 당신의 기술들을 구체적인 결과물과 연결짓는다면, 적합한 사람들이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어할 것이다.

# 사기꾼 증후군이란 마음속 깊이 당신이 지금 이곳에 있으면 안 되는 사기꾼이며 언젠가 모두가 깨어나 그것을 알아챌 것이라 불안해하는 심리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증후군이 더 큰 기회와 성공이 앞에 놓여 있을수록 나아지기는커녕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 철학자인 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sell은 “세상의 문제는 바보들은 확신에 차 있는데 똑똑한 사람들은 온통 의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라고 쓴 적이 있다. 만약 가끔 스스로가 의심스럽다면, 당신이 잘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받아들여라.

# 당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이다. “그래, 지금은 _________를 하고 있어. (완전히 멈춘다) 또 난 _________에 무척 흥미를 갖고 있어! 그리고 자유시간이 생기면 난 _________ 도 하고 있어” 당신의 프로젝트들에 대해 자격지심을 가지거나 사과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 당신의 유일함을 이끌어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단지 내면이 이끄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 결국 당신의 다재다능함을 지속할 수 있는 인생을 구축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말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번창하고, 탁월함을 세상에 드러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돈, 의미, 그리고 다양성을 얻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 만약 당신을 행복하게 해준다면, 매년 새로운 직업 모델을 시도해보자. 실험하고, 반복하고,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당신의 직업이다. 당신의 인생이다.

# ‘당신의 다재다능함을 이끌어내라’의 또 다른 의미는 당신의 끝없는 호기심과 진척을 이루고 싶은 당신의 열망 간에 균형 잡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맞는 방법들을 찾아 나만의 기술 도구함을 구축하자. 가끔은 당신이 스스로의 길을 방해할 때가 있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 나는 당신이 이러한 자신감을 스스로 기르고 당신을 낙담시키는 내외부적인 목소리들에 대해 더 잘 준비되었다고 느끼기 시작했기를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누구에게도 입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기 바란다. 당신 스스로에게 당신이 되고 싶어하는 모든 것이 되도록 허락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 당신의 풍부한 열정을 이끌어낸다면 어떤 것을 창조하고 어떤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나는 우리가 진심으로 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 현재든 과거든 머릿속에 떠오르는 당신의 모든 흥미와 열정, 기술 그리고 호기심을 적어보자. 자기 자신을 검열하지 말자. 해당 활동이 현재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이든 아주 막 시작한 것이든, 혹은 아주 잠시만 관심 있었던 것이든 상관없다. 이런 연습에서 칸을 채워나가다 보면 우리의 성취들을 무시하기 쉽다. 그러니 다음의 규칙을 명심하자. 목록에 포함시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는 무언가가 있다면, 포함시켜라.

#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당신 혹은 당신 주변 사람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에 앞서 독자들이 알았으면 하는 것이 있다. ‘다능인’이라는 용어에 너무 겁먹지 않는 것이다. ‘다능인이라고? 난 하나도 제대로 못해서 여러 일을 펼쳐 놓고만 있는데 내가 그런 다재다능한 사람일 리 없잖아’ 하고 말이다. 어쩐지 다능인이라고 하면 뭐든지 잘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기 쉽다. 하지만 에밀리가 말하는 다능인은 다양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다. 뭐든지 최고로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뭐든지 최고로 흥미를 갖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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