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 문장 #2.

카테고리 없음 2020. 6. 21. 21:11

오늘의 영어 문장 (from.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얻은 첫 번째 신분은 나 자신이다.

행복과 불행이라는 대립되는 감정이 공존할 때
우리는 비로소 내 삶의 의미를 만날 수 있다.

인생의 모든 터닝 포인트는 내 몸이 움직일 때 생깁니다.

내가 단지 살아 있기만 해도
시간이 알아서 내 불행을 해결해줍니다.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 그 팩트가 바로 자신감이다.




The first identity that everyone in the world has gained is myself.

When the opposing feelings of happiness and unhappiness coexist, We can finally meet the meaning of my life .

Every turning point in life happens when my body moves.

If I were just alive,
Time will solve my misfortune.

The fact that I can do it, that’s the confidence.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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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 김미경 #2



# 책을 읽는다는 건 나를 읽는다는 거예요.
나의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열심히 살다가 멈춘 사람이든,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든,
책을 읽다 보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때로는 책이 나를 살리는 귀인이 되기도 합니다.

# 책을 읽어서 배우는 건 절반에 불과해요.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고 배워야 비로소
나머지 절반이 채워집니다.
책에는 없는 살아 있는 배움은
사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어요.

지금과 다른 삶을 원한다면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연결되는 것에 게을러지지 마세요.
그 연결 속에 새로운 시작과 성공이 숨어 있습니다.
—> 내 삶의 무기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 두 가지...

# 그래서 부단히 책을 읽고 공부를 해야 해요.
책을 읽는다는 건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수록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의 현상을 해석할 수 있게 됩니다.
남의 생각과 남의 시선과 남의 철학을 빌려서
깨닫는 연습을 해야
더 높은 곳에서
내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생각의 조망권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생각 조망권까지 포함해서 엄마예요.
좋은 어른, 좋은 엄마로 살고 싶다면
생각 공부를 게을리하면 안 돼요.
자녀의 생각 조망권을 지상 15층으로 끌어올리느냐,
아니면 지하 5층으로 끌고 내려가느냐.
이 차이가 진짜 부모의 실력입니다.

“지적인 힘이 부족하면 스스로의 불행을 크게 해석하게 돼요. 비참한 오늘을 살지 않을 방법은 미래를 사는 거예요. 그러니 공부하세요. 모든 메시지는 해석하기 나름이에요. 꺾인 나뭇가지는 반드시 다른 방향을 가리키죠. 책을 읽으면 다른 문을 열고 나가서 다른 곳을 보게 되고 층이 다른 조망권이 생겨요. 인생을 바라보는 조망권이 달라지면 인생을 다르게 해석하고,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달라지고, 특히 나를 대하는 방법이 달라져서 늘 나를 위한 좋은 선택을 하게 돼요. 조망권이 달라지면 사랑하는 내 아이들을 위한 좋은 선택을 자신 있게 할 수 있습니다.”

# 감정의 먹이 사슬 맨 끝에 있는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떠넘길 상대가 없으니까 자기가 끌어안고 살아요.
이유도 모른 채 부모에게 받은 화를 스스로에게 쏟아내요.
그렇게 지속적으로 자신을 학대한 아이는
결국 마음의 병을 얻게 돼요.
우울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분노조절장애 같은 거요.

# 자신감 있고 빠르게 결정을 내리되
그 결정을 천천히 바꿔나가는 겁니다.
우선 시작하고 조금씩 보완하면서
완벽을 향해 나아갔던 거예요.

백만장자들이 최고의 결정을 내렸던 건
처음부터 그 결정이 훌륭했기 때문이 아니에요.
일단 시작하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냈기 때문이에요.

매일 작은 연습을 통해
결정 근육을 키워보세요.
일단 결정하면 결과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저 시간에 밀려갈 뿐입니다.

# 모든 성공의 절반은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갑작스러운 몰입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습관이 모여서
나를 성공의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거죠.

제임스 클리어가 했던 말 중에
‘잠재력은 습관을 통해 밖으로 나온다’는 말이 있어요.
저도 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내 안의 잠재력은 습관이라는 통로를 통해서만
몸 바깥으로 나올 수 있어요.
좋은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내 안의 잠재력은
평생 내 안에 머물러 있게 돼요.

#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려면 능력 하나가 필요해요.
나의 일상을 소중하게 대하는 거예요.
내가 나의 일상을 귀찮아하면 일상이 불편해져요.
일상이 불편해지면 행복은 저 멀리 도망가버려요.
나의 일상과 편하게 지내야 행복과 가까워질 수 있어요.

# 혹시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어서 마음이 힘든가요?
그렇다면 시간 여유를 가지고 마음의 크기를 키워보세요.
상대방의 허물마저도 온전히 담을 수 있을 때까지 말이에요.

내가 누군가를 품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면
원망의 대상도 이해의 대상이 됩니다.

# 진정한 충고란
그 사람이 가진 자질 100개 중 하나를 바꾸는 거예요.
내가 던진 작은 힌트가 실마리가 되어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진정한 충고입니다.

상대방의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는 충고,
상대방의 근본을 뒤흔드는 충고는
폭력의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 더 크게 성공할수록 나를 시기하는 에너지가 커지게 되고
나를 험담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게 돼요.
그것까지 포함해서 내 일이에요.
그것까지 포함해서 내 성공입니다.

# 부탁하는데, 제발 짚고 넘어가지 마세요.
말 안 하려고 했으면 끝까지 말하지 마세요.
그냥 넘어가려고 했으면 끝까지 남겨두고 사세요.
작은 적인 상태로요.

짚고 넘어가는 순간,
작은 적은 큰 적이 되어버려요.
그리고 나도 상대방에게 큰 적이 되는 거죠.

작은 적은 100명도 데리고 사는 게 가능해요.
조금 서운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지만
내가 살아가는 데 크게 지장은 없어요.

그러니 우리 인생에 큰 적을 만들지 말아요.
작은 적은 짚고 넘어가지 말고 그냥 넘어가자고요.

# 불행 때문에 예민해진 내 마음이 공명하는 거예요.
이미 바닥을 쳤기 때문에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지푸라기를 잡는 거예요.
책 속에는 잡고 싶은 지푸라기가 너무 많아서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신선한 생각들이 떠오르는 거예요.

# 사회생활에서 남과 다른 배움을 얻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예습과 복습으로 마음의 온도를 높이세요.
그리고 수첩을 꺼내 받아 적으세요.
이 두 가지만 잘해도 배움과 스승,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

# 전 세계에 동기 부여 강사가 많은 게 어때서요.
김미경다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김미경밖에 없잖아요.
중요한 건 빈자리가 있냐 없냐가 아니에요.
내가 빈자리를 만들어낼 자신이 있느냐예요.

# 이미 늦었다고, 내 자리는 없다고 좌절하지 말아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듯이
비집고 들어가 내 자리를 만들면 돼요.
지금이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가장 좋은 때입니다.
나는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내 운에 힘을 실어주세요.

# 내가 무능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있으면
미친 듯이 배우고 노력하게 돼요.
그러니까 다시 유능해지고 싶으면
내가 무능할 수밖에 없는 일을 택해서
그 안으로 들어가면 돼요.

# 무능을 즐겨라. 유능한 척하고 가만히 있으면 무능해진다.
나는 내 속의 나와 매일 싸운다.

# 하나의 직업으로 롱런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자기 인생을 수정했다는 거예요.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내 꿈에 가장 성실한 사람, 내 인생의 장학생으로 살자고요.

# 반드시 공부해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나에 대한 공부이고,
다른 하나는 현재에 대한 공부입니다.
둘 사이의 교차점에 돈을 벌 수 있는 비법이 숨어 있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는 나를 공부하는 겁니다.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이고, 더 잘하려면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내가 부족한 게 무엇이고, 그걸 채우려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나를 먼저 공부해야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어요.

현재에 대한 공부도 게을리하면 안 돼요.
제가 각종 트렌드에 관한 책을 읽고
관련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깨달은 것은
현재를 모르고 사업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 내가 하는 일에서 자존감을 얻고 싶다면
과감하게 하나를 포기하면 됩니다.
돈을 포기하면 당장은 손해인 것 같지만,
돈보다 더 값진 내 일의 자존감을 얻을 수 있어요.

# 나이 든 몸을 데리고 사는 것도 실력이에요.
이제 당신의 실력을 보여줄 때입니다.

# 지금 당장은 아이를 위해서
내 꿈을 축소하고 희생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미래를 위한 저축의 시간이에요.

내 시간을 지금 눈앞의 내 아이와 나눠 쓰면요,
어렸을 때 아이를 정성들여 키우면요,
아이가 자신의 길을 스스로 잘 찾아가요.
엄마의 사랑과 시간을 먹고 자란 아이는
다 크면 엄마가 손댈 일이 잘 안 생겨요.

아이가 엄마를 찾는 시간은 정해져 있어요.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에게 넘어갔던 나의 시간이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다시 되돌아와요.

# 인생의 중요한 결정은 나와 함께해야 합니다.
당장 눈앞의 일에 몸과 마음을 빼앗겨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엉뚱한 변수가 끼어들어 최악의 결정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
나 자신과 함께 가장 탁월한 선택을 해내시길 바랍니다.

# 성공의 노하우는 의외로 간단하다고 해요.
세상의 위대한 것, 끌리는 것, 오래가는 것들은
모두 단순하고 명료한 한 단어로 설명된다고요

내가 삶에서 무엇을 추구하는지,
나에게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내 삶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길 원하는지를 담은 내 인생의 한 단어요.

# 지금 혹시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라는
가짜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다면
기어이 해내세요. 그리고 진짜를 만나세요.
그 진짜 안에 선물이 들어 있습니다.
‘넌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메시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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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 김미경 #1


# 영상 컨텐츠는 댓글을 포함해야 비로소 완전체가 된다.

#’나를 들어 올리면 우주도 들어 올릴 수 있다.

# 만약 제 한마디로 용기를 얻었다면 그건 말이 감동적이어서가 아니라, 당신이 혼자서도 충분히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만약 제 한마디로 위로를 받았다면 그건 말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스스로를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 실전에서 실패하고 넘어지기를 반복할 거예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나머지가 채워져요.
실패를 거듭하는 것이 준비 안 된 나머지를 채우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 그런데 이 두려움 자루에는 희망의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아주 작은 구멍이 하나 나 있어요.
그래서 지고 걸어가면 갈수록 그 안에 담긴 두려움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술술 빠져나가요.
그렇게 걷고 또 걷다가 뒤를 돌아보면요,
나는 어느새 이만큼 걸어왔고, 두려움 자루는 가벼워져 있어요.

그러니 우리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니, 없니?’ 묻지 말고
두려움 자루를 지고 그냥 걸어가봐요.

# 이제는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즐길 수도 있게 되었다. 그 과정은 분명 힘이 들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과정은 더 힘이 들 수도 있겠지만, 스트레스를 받되, 나다움으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나를 위한 해석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 내 몸이 잘못한 행동은 온전히 내 문제.

# 내 삶의 주도권이 나에게로 넘어온 이후에는
내 행동의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어요.
잘못된 행동인 걸 알면서도 계속 반복하고 있다면
그건 부모님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이에요.
그걸 끊어내지 못한 내 문제라고요.

경제적으로 독립했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게 아니에요.
잘못된 부모의 모습을 끊어낼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습니다.

#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비록 지금 섭섭한 일을 겪었다 해도
과거에 상대방이 나에게 베푼 것들을 먼저 생각해요.
‘예전에 그 사람이 나한테 이런 도움을 줬었지.’
‘그 사람이 원래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야.’
이렇게 고마움의 계산기를 두드리죠.
과거의 고마움을 현재로 가져와서
당장의 섭섭함을 날려버리는 거예요.

#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마음 평수가 엄청 넓어요.
몇 명이 들어와도 여유가 있어요.
나보다 약한 사람, 부족한 사람 모두를 끌어안고
더불어 공존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마음 평수가 넓으니까
나와 다른 생각, 나와 다른 마음이 들어와도
갈등 없이 다양한 가치와 함께할 수 있는 거예요.

# 저는 지금도 하루하루를 수정 중이에요.
내가 어디에 머물러야 행복할지,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나에게 매일 물어보면서 제 선택을 수정해나가요.

만약 지금 내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과거에 잘못된 선택을 했기 때문만은 아닐 거예요.
선택 이후에 살아온 나의 하루하루를
내 마음에 맞게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 문제는 남을 부러워하는 감정 그 자체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부러움의 감정 안에 머물러 있느냐 하는 거예요.

# 부러움의 순기능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밀고 나가는 것.
—>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라면서 나에게 새로운 목표를 던져주는 것.

# 부러움의 감정이 들어오면서 ‘지금 당장 해보자’ 가 되는 것.
부러운 마음은 10분 이상 허락하지 말자.
질 때까지 부러워하는 게 진짜 지는 것.

# 그동안 내가 믿어온 신념이 남들 사진 한 장에 무너지니까
마음이 한없이 쪼그라들었어요.
내가 이룬 성과들도 무시하게 되었고요.
나에 대한 믿음이 그리 강하지 않았던 거예요.
남에게 받은 상처보다 스스로에게 준 상처가 더 맵고 아프더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알아요.
그때 제가 느낀 자격지심과 부끄러움이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요.
—> 언젠가 나도 이런 감정을 느낄 때가 올 수 있다. 그 때는 이 문장을 기억하자.

# 결국 타인의 시선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나만 존재할 뿐이죠.

# 나를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자존감 학대는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예요.
관계를 지키려고 생존을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이 없습니다.
참지 말고 싸워요. 나의 생존을 위해 끝까지 싸워요.

#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얻은 첫 번째 신분은 나 자신입니다.
엄마는 두 번째 신분이에요.
두 번째 신분은 결코 첫 번째 신분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나를 사랑하는 인생을 살아가요.

# 내 몫이 아닌 것 같은 책임까지도
온전히 끌어안고 살면서
참 많이 울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 덕분에 내가 더 큰 사람이 되었구나,
내가 더 나은 나로 완성될 수 있었구나 싶어요.
어쩔 수 없이 나에게 다가온 운명을 기꺼이 사랑하는 것도
내가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었구나 싶고요.

# 행복과 불행이라는 대립되는 감정이 공존할 때
우리는 비로소 내 삶의 의미를 만날 수 있어요.

살면서 내 삶이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나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이렇게 묻지 말아요.
‘나 지금 의미 있게 사는 걸까?’
이렇게 물어봐주세요.

질문이 달라지면 답이 달라집니다.

# 인생의 모든 터닝 포인트는 내 몸이 움직일 때 생깁니다.
거대한 사건 하나가 아니라,
내 몸이 조금씩 움직이면서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내 마음을 들어 올려 내가 원하는 곳에 갖다 놓을 수 있다면
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자신과의 싸움 중인 모든 분들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겁고 제일 말 안 듣는 게 나다.
나를 들어 올리면, 우주를 들어 올린다.’

# 만약 저에게 갑자기 불행한 일이 닥친다면
저는 이렇게 할 겁니다.
잘 먹고, 잘 보고, 잘 읽고,
숨을 잘 쉬는 일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거예요.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는 줄 아세요?
나의 불행이 밤의 기운과 섞이고 낮의 기운과 섞이고
내 주변 공기와 섞이고 내 주변 사람들과 섞이면서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합니다.
한 달이 지나고 1년이 흐르면
나의 불행은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겠죠.

# 아무리 큰 불행이 찾아와도
내가 숨만 잘 쉬고 있으면,
내가 살아 있기만 해도
시간이 알아서 내 불행을 해결해줍니다.

# ‘나의 하루를 지내는 자세’와
‘나의 일생을 대하는 자세’가 똑같다는 겁니다.

하루가 별거 아닌 것 같죠?
그런데 안 그래요.
오늘 하루가 확대된 게 일생입니다.
내 일생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건 사실 내 하루 안에도 다 들어가야 돼요.

# 이렇게 하루 안에 해보고 싶은 일들을
끼워 넣는 연습을 하다 보니까
제가 원하는 것들이 하루 안에 다 들어 있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하루가 쌓이고 쌓이면
결국 제가 원하는 인생이 되는 거겠지요.

# 만약 내 인생에 배치하고 싶은 미래가 있다면
오늘 하루 안에 넣어보세요.
그렇게 매일 내가 원하는 것들로
하루를 충만하게 채워나가다 보면
인생이라는 큰 그림도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그 일을 이미 해봐서 자기가 해낼 수 있다는 걸 알면
자신감이 넘치는 거고,
아직 해보지 않아서 자기 능력을 알지 못하면
자신감이 부족해지는 거예요.
자신감은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경험의 차이라는 거죠

# 자신감은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우기는 감정이 아니에요.
내가 할 수 있다는 사실, 팩트가 바로 자신감이에요.

내가 해낼 수 있는 것이 많아질수록
자신감의 단계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잘 못하는지
팩트를 쌓아가면 되는 거예요.

#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그게 그때의 저에게 가장 적절한 재테크 방법이었던 거예요.
은행에 가서 재무 상담 받고
얼마의 돈을 굴리는 게 재테크가 아니라,
저는 제 자신이 자산이 되도록
열심히 나를 재테크하고 있었던 거예요.

# 우리는 돈이 없으면 재테크 못 하는 줄 알아요.
그런데 돈이 없어도 가능한 재테크가 있어요.
바로 나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속상해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지금부터라도 나라는 자산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공부에 투자하는 것,
가장 확실한 재테크 방법입니다.

# 요즘 들어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나요?
중요한 일을 놓친 채 부실해지고 있는 것 같나요?
그럼 그 느낌을 흘려보내지 말고
나와의 새로운 약속을 통해 꽉 붙들어보세요.
어쩔 수 없이 지킬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서
나와의 약속을 수행하며 스스로를 단련시켜보세요.
그러는 사이 틀어졌던 인생의 방향이
다시 조율되는 느낌이 들 거예요.

# 막상 하루가 끝날 즈음엔
아직 못 끝낸 굵직한 일들이 남아 있어요.
처리하기 쉬운 자잘한 일들에 시간을 쓰느라
정작 중요한 일은 뒤로 미뤄뒀기 때문이죠.
시간을 잘못 관리한 게 아니라
중요도 관리를 아예 안 한 거예요.

할 일 목록을 지우는 시간 관리는
주어진 업무를 제때 처리하는 것에 불과해요.
중요도 관리에 에너지를 쏟아야
인생의 성취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 돈 자체에는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어요.
돈을 번 목적과 방향이 있을 때
비로소 돈의 콘텐츠가 생겨요.
재테크도 마찬가지예요.
남의 말에 혹해서 투자하는 돈은
의미 없는 화폐에 불과해요.
나만의 가치와 방향을 담아 투자할 때
비로소 돈은 의미 있는 재테크 수단이 됩니다.

내 돈에게 애정과 존경심을 가져보세요.
내가 왜 이 돈을 벌었는지
나만의 목적과 방향을 고민해보세요.
이 두 가지만 잘해도 재테크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거예요.

# 돈을 벌기 시작하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어요.
어떤 일이든 출발선에 섰을 때
자신의 가격표를 가장 낮은 곳에서 매겨야 한다는 거예요.

나이 들수록 돈을 벌기가 힘든 이유는
자신의 가격표를 중간부터 매기고 가기 때문이에요.
당장 받을 수 있는 돈이 적다고 해서
그 돈에 담긴 꿈의 가치까지 낮게 보면
결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없어요.

# 책을 읽는다는 건 곧 나를 만난다는 겁니다.
일상에서는 절대 만나지 못하는
상상력이 풍부한 나, 모험을 즐기는 나를
책을 읽으며 수없이 만나는 거죠.
그 만남이 나의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고,
때로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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